안녕하세요
간만에 경제지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어제 한국시간 저녁 9시 30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발표가 됬는데요
충격적인 상승률로 9.1% 수치가
나왔습니다
41년만에 최고치라고 하는데요
향후 FOMC 회의에서 연준의
금리결정이 어떻게 될지 알아볼까 합니다
어제 CPI 가 발표되면서
9%가 넘는 수치가 나오면서
장전에 선물시장이 -2%이상
내려갈만큼 시장이 굉장히 놀랐습니다
8,9%대 까지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앞자리가 바뀐다는것은
굉장히 심리적으로 크기 떄문이죠
다행히
장이열리고 장초반에는 위아래로
변동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 이후에 말아올리면서
매수세가 붙어주며 장이 끝났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면
이제 시장참여자들도 어느정도
무덤덤해지는것을 보아
악재로 쳐지지 않나 봅니다
8월달에 발표하는 7월 물가지수는
아마도 인플레이션이 어느정도
꺽이지 않을까 하는게 예상입니다
현재 유가가 많이 내려왔고
보통 유가가 2~3달치를 반영하기때문이죠
그리고 곡물가격도 많이 꺽인상태고
인플레이션의 가장 기본적으로보는
구리가격이 선물투기꾼들이 떠나면서
진정세를 보여주니깐요
그래서 8월부터는 시장강세를 보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네요
일단 경제분석가들은 다음번 FOMC 회의에서
연준이 0.75% 금리인상은 거의 확정이고
어제 캐나다처럼 1%대 금리인상을 할지
안할지가 현재 관건인것 같습니다
어제 물가지수 발표가 최악으로 나왔기에
연준에서는 강력한 제재의 방안으로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할것이라는게
예상입니다
하지만 반대쪽 입장에서는
과도한 금리인상은 미국경제시장과
달러의 강세로 인해 경기침체를 불러올수
있어서 섣부르단 판단이며
그러한 행동을 할시엔
신흥국과 유럽의 경기상황에
더더욱 피해를 줄수있기때문에
연준이 그렇게까지 인상하진 않을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저도 개인적으로는 1%대까지 올리는건
굉장히 섣부른 판단이지 않나 싶네요
현재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서
공격적인 스탠스를 취하고있어서
역사적인 금리인상인
1%인상안에 힘이 많이 실리는상황
입니다
그러면 이제 금리인상에
취약한주식들인 성장주들이
더욱 주가가 꺽일수도 있으며
현재 S&P 지수가 더떨어질수도
있다고 보여지고
나스닥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이번이 정점이고 시장반응을
봐서는 적극적인 매수시기이며
달러가 강세이기 떄문에
신흥국투자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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